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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랑 자취 따라 시간여행을 … 강진으로 ‘감성여행’ 떠나요
전남 강진군 영랑생가를 찾은 관광객. 모란꽃을 보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. [사진 강진군] ‘남도답사 1번지’인 전남 강진은 감성여행지로도 유명하다. 시인인 영랑 김윤식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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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도 봄축제] 다산·영랑의 정신 오롯이…‘감성여행’ 1번지된 강진
전남 강진을 찾은 젊은이들이 가우도에 설치된 짚라인을 즐기고 있다. [사진 강진군] 모란이 피기까지는/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./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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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산대, '캠퍼스 낭만'을 선사하는 이색 이벤트 개최
오산대학교(총장 정영선)는 지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‘오산대 보물섬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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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 부산 출신 연예인 14명 뭉쳐 영화의 거리 뒷골목 살렸다
부산 중구 남포동 광복로 일대는 부산국제영화제(BIFF)가 탄생한 영화의 거리다. 인근에 자갈치 시장과 관객 1400만명을 끌어들인 영화의 배경이 된 국제시장, 국내 최초로 야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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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내셔널]부산 '영화의거리 뒷골목' 살리겠다는 연예인들
부산 중구 남포동 일대는 부산국제영화제(BIFF)가 탄생한 영화의 거리로 유명하다. 여기에 자갈치 시장과 1400만명의 관객을 끌어들인 영화 ‘국제시장’의 배경이 된 국제시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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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수 밤바다' 관광객이 버리고 떠난 쓰레기에 "악취 진동"
'여수 밤바다'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전남 여수시 종포해양공원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. 사진은 해양공원 내 한 벤치 아래 관광객이 버린 쓰레기들이 쌓여있는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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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세의 기적 보고 보령 머드로 피부 미용까지, 여름바다는 서해안해수욕장에서 즐기자
보령 머드축제 장면 [사진 충남도] 충남지역 해수욕장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피서객을 맞는다.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오는 17일 대천해수욕장이 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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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S WEEK 오늘 밤 서울 곳곳에 오색오감 '도깨비야시장'
3월 24일 밤 서울 곳곳에 도깨비장이 선다. 서울 명물로 자리 잡은 ‘2017서울밤도깨비야시장’ 마수걸이 장터다. 2년 전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2016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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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 밤바다 '불꽃축제' 12일부터 이틀간
전남 여수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불꽃축제가 펼쳐진다.여수시는 12일과 13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앞 해상에서 '여수밤바다 불꽃축제'를 개최한다. '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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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젊어진 수요일] “몸 좋은 오빠 찾아” “야경 보며 한 잔” 해운대는 밤이 좋아
여름 하면 바다가 떠오르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. 언제부턴가 우리는 여름 바다의 대명사로 해운대를 꼽습니다. 방송은 매년 휴가철이나 여름 주말에 “해운대에 몇 십만의 인파가 몰렸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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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‘언양알프스시장’, PC·모바일 페이지 구축
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언양알프스시장, 상인과 소비자가 서로 소통하고 시장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PC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 구축했다고 밝혔다. 역사와 문화자원이 풍부한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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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열의 탱고와 함께하는 낭만의 남이섬, ‘아일랜드 탱고 페스티벌’
옷장 깊숙이 넣어둔 드레스를 꺼내 입고, 빨간 꽃 한 송이를 꽂고, 일상에서 탈출해 하루 종일 탱고와 놀아보면 어떨까? 강렬하고 우아한 탱고 춤과 음악, 그리고 낭만이 있는 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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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버랜드, 여름 밤에 가야 더 즐겁다
에버랜드가 늦여름 저녁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을 위해 방문 손님별 다양한 야간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.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‘문라이트 퍼레이드’에 이어 3D 맵핑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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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활에 대한 모든 것! ‘2015 유니브엑스포 서울’ 개최
취업난과 불투명한 미래로 힘겨워하는 수많은 대학생들에게 ‘행복’과 그들이 진정 원하는 대학생활에 관한 모든 것을 안내해줄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대학생활 박람회인 ‘유니브엑스포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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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크밸리에서 스키도 타고 ‘썸’도 타고
강원도 원주에 있는 오크밸리 리조트가 다채로운 이벤트로 겨울을 달군다. 먼저 이성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‘오크밸리 썸 라이딩’ 이벤트가 있다. 이벤트는 셔틀버스에서부터 시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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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티맵-홍대]인디·언더 문화의 성지, 홍대 앞
홍대 골목 벽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끈하게 개성을 드러낸 클러버가 골목마다 흘러넘친다. 담벼락엔 젊은 아티스트들의 자유분방한 벽화가 빼곡하다. 거리를 걷다 이름 모를 가수의 버스킹